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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이야기.
낭만_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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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3. 09:21 오늘의 문래동
랩 39가 바리스타 김이준수씨와 만나서,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공정무역커피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문래동에서 그 커피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숍으로 변신한 랩39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앞으로 랩39는 공정무역 커피와 여러 프로젝트가 함께 있는 공간이자 문래동의 여러 소식들을 나누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일시 : 2009년 6월 23일 저녁 6시
장소 : project space LAB39
바리스타 : 김이준수 (010 4331 7417)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3. 09:16 오늘의 문래동
<옥상미술관프로젝트 "도시는 우리의 것이다">  

▶ 로봇 정원 (참여 작가 : 이소주, 카트린 바움게르트너, 박진휘)

   팔도 다리도 잃은, 재활용품으로 구성된 로봇은
   옥상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주고자 한다.
   자연의 생명이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터전이 되고자 한다.
   문래동 철재상가의 옥상이 로봇의 삶을 지속시키고 살아가게 하는 근원지이기에
   자신의 작은 나눔이 큰 즐거움이다.  

일시 : 2009년 6월 23일 저녁 6시
장소 : Project Space <LAB39> 옥상
주최 : 옥상미술관 프로젝트 준비팀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이 로봇은 2008년 문래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문래동 거리의 철공소 담벽에 전시되었었던 것입니다. 철공소 주인이 갑자기 변덕을 부려 작품을 떼어냈어야  했고, 장기간 LAB39 옥상에 보관되어 있다가 <옥상미술관 프로젝트>를 계기로 재 제작되어, 로봇공원으로 변화되었습니다.
2008년 이 작품의 제작은 김윤환, 이소주, 손민아, 카트린 바움케르트너가 함께 했고, 2009년에는 3인의 작가가 로봇공원으로 변화시켰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2. 19:10 오늘의 문래동

중앙대학교 건축과 정진오, 이주현 설계(설계도와 모형전시)
장소_ 다목적 Art Space White Box 54(상덕철강 2층)
일시_ 2009년 6월 27일(토) ~ 6월 29일(일) 15시-20시(설계 작가와의 대화)
전시기획_ 양이석(White Box 54 대표) 019. 688. 9521


개요
가난한 예술인들이 빈 철재상가 2,3층에 하나둘식 입주하며 형성된 자생적 예술촌.
낙후된 건물의 공장지대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고립된 지역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상을 향해 소통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Community and Culture
근대와 현대의 풍경이 만나 문화예술 실현의 중추적인 역할과 새로운 문화운동의 창조를 위한 무대로 생명을 불어넣다.
문화란 만남을 전제로 한다. 문화 생산자와 수요자의 소통의 과정 속에서 방향성이 형성된다. 이를 위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문화공간과 열린공간으로의 문화 허브를 조성하는 목적이 있다.

Identity
기존의 시설물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대예술과 기존 공장의 '이질적' 분위기를 보존하며, 고유한 정체성을 만들며, 녹지공간을 삽입하여 새로운 'Identity'를 구가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