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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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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3. 09:16 오늘의 문래동
<옥상미술관프로젝트 "도시는 우리의 것이다">  

▶ 로봇 정원 (참여 작가 : 이소주, 카트린 바움게르트너, 박진휘)

   팔도 다리도 잃은, 재활용품으로 구성된 로봇은
   옥상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주고자 한다.
   자연의 생명이 자랄 수 있도록 스스로 터전이 되고자 한다.
   문래동 철재상가의 옥상이 로봇의 삶을 지속시키고 살아가게 하는 근원지이기에
   자신의 작은 나눔이 큰 즐거움이다.  

일시 : 2009년 6월 23일 저녁 6시
장소 : Project Space <LAB39> 옥상
주최 : 옥상미술관 프로젝트 준비팀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이 로봇은 2008년 문래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문래동 거리의 철공소 담벽에 전시되었었던 것입니다. 철공소 주인이 갑자기 변덕을 부려 작품을 떼어냈어야  했고, 장기간 LAB39 옥상에 보관되어 있다가 <옥상미술관 프로젝트>를 계기로 재 제작되어, 로봇공원으로 변화되었습니다.
2008년 이 작품의 제작은 김윤환, 이소주, 손민아, 카트린 바움케르트너가 함께 했고, 2009년에는 3인의 작가가 로봇공원으로 변화시켰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